'사업가♥' 이시영 "같은 사람인가?"…반전 제모 일상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4 08: 21

배우 이시영이 공감을 유발하는 자기 관리 영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시영은 23일 "관리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얼굴에 팩을 붙인 채 화장실에서 제모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나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고, 누군가가 문을 열자 "뭐하는 거냐. 팩하고 있잖아"라며 당황했다.

이에 촬영자는 이시영의 기사 사진과 비교하며 "같은 사람인가?"라고 의아해 했고, 이시영은 "미쳤나봐. 왜 이래. 꺼져라. 하지 마라"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가렸다.
뿐만아니라 물건을 던지고 발차기를 날리며 촬영자를 문 밖으로 내쫓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배우 이시영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에 누리꾼들은 "다 그렇게 산다"고 댓글을 남기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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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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