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이 아이돌 포스를 뿜어냈다.
김희선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엑소 카이, 유태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tvN ‘우도주막’ 촬영장에서 찍은 것. 세 사람은 마치 혼성그룹 같은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나이를 잊은 김희선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김희선은 카이와 함께 찍은 투샷에서도 20대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올해로 45살이 됐는데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다.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린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MBC 드라마 ‘내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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