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송이 태어난 날 가장 행복했을 부모님 감사해요"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ELF(팬덤명) 당신들의 마음이 하루하루 모여서 혼자 있어도 외로울 틈이 없었다"며 "고맙고 또 고마워"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성은 생일을 맞아 팬들이 마련한 축하 공간에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예성은 지난 6월 미니 4집 'Beautiful Night'를 발매하고 1년 11년 만에 솔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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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