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아파트 매매가 17억? 두 딸과 일상→집값도 '화제' [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4 11: 57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집에서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 가운데 이윤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는 저녁 내내 손수건을 하나씩 달고 팔이 떨어져라 나는 연습을 해보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에 손수건을 메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윤지와 그의 딸 라니, 소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등 뒤로는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 장난감이 흩어져 있어 이들이 보낸 즐거운 시간을 예상케 했다.

이어 이윤지는 "망토인지 날개인지 손수건 세장으로 침을 졸졸흘리며 놀았다. 엄마는 우리가 오늘 푹 잘거라며 좋아했다"며 일기 형식의 글을 덧붙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가 17억원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지는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테라스 하우스에 거주 중으로, 지난 2월 이사 당시 '동상이몽2'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윤지의 집은 이전 집보다 밝아진 분위기에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 전용 테라스까지 마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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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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