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반주하는 일상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23일 개인 SNS를 통해 “사서 고생하는 나를 위한 위로! 담부터 그러지 말자!!! 하. 하. 하….쭈욱~들이켜!! #세아의저녁 #만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맛깔나게 구워진 소고기 반찬과 고추, 마늘, 김치, 잡곡밥이 담겨 있다. 특히 시원해 보이는 맥주 한 잔이 인상적. 윤세아는 고된 하루를 마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반주 한 상을 차려 눈길을 끈다.
한편 윤세아는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백수현(지진희 분)의 아내 서은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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