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지철, 커플 잠옷 입고 새벽까지 알콩달콩 "Good Nigh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4 11: 27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23일 "새벽의 틈:) Good 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 앞에 커플 잠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스툴에 앉은 김지철의 옆에 바닥에 앉은 신소율이 남편의 무릎에 팔을 괴고 얼굴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공개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두 사람은 직계 가족만 참석한 스몰 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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