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일광욕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섯, 스마일, 기도,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야외 베드에 누워 햇살을 쬐고 있다.
평온한 일상 그 자체다. 하지만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저스틴 비버의 문신이다. 그는 상반신 전체를 문신으로 채워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새, 꽃, 나무, 음표, 도형 등 여러 가지 문양의 타투가 강렬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에 골인했다. SNS에 진한 스킨십 사진을 올리며 다정한 사랑꾼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한식구가 된 저스틴 비버는 2022년 2월 18일 샌디에고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솔트레이크시티, 애틀란타, 토론토, 오타와, 마이애미, 달라스, 캔자스시티, 시카고, 뉴욕, 보스턴 등에서 투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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