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리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23일 넷마블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론칭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을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글로벌 240여개 국에 정식 출시 예정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은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를 비롯해 네이버TV,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론칭쇼에는 오성균 해설,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16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한다.

각 인플루언서들은 네 명씩 4개 팀으로 나뉘어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블리츠’ ‘특수작전’ ‘오메가 워’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슈주를 지켜라’를 진행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에 출연한 동해,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