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제자 토트넘 데려오나’ 누누 감독, “트라오레는 아주 특별한 선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24 14: 27

손흥민(29, 토트넘)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다. 
풋볼런던 등 영국언론은 24일 “토트넘이 이적료 4천만 파운드(약 640억 원)에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공교롭게 토트넘은 22일 토트넘과 대결에서 0-1로 패했다. 트라오레는 엄청난 주력과 피지컬로 측면을 지배했다. 하지만 뛰어난 돌파력에 비해서 마무리 패스와 슈팅이 정확하지 않아 아쉬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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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에 있던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이 옛자제 영입에 적극적이다. 누누 감독은 “아다마는 아주 특별한 선수다. 동료들이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깨닫는다. 그를 토트넘에서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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