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측 "여홍철·전웅태·코퀴야드·이주호, 올림픽 특집 출연 31일 방송"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4 14: 18

전 체조선수 여홍철부터 근대 5종 선수 전웅태까지, '비디오스타'가 올림픽 특집을 선보인다. 
24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 관계자는 OSEN에 "전 체조선수 여홍철, 근대5종 선수 전웅태, 럭비 선수 코퀴야드 안드레진, 수영선수 이주호가 '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9일 녹화를 마쳤다. 촬영 분량은 31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이 출연한 '비스'는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을 기념해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1996 애틀랜타 올림식 도마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딸 여서정의 아빠인 여홍철부터 한국 최초로 근대 5종 동메달을 딴 전웅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진출한 리번 럭비 대표팀의 코퀴야드 안드레진, 남자 배영 200m에서 한구 신기록을 새로 쓴 이주호가 한 자리에 뭉쳤다.

올림픽 폐막 후 다양한 선수들이 방송가를 누비며 예능감을 보여주고 사랑받는 상황. '비스' 올림픽 특집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비스'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4MC로 나선 토크쇼다. '라디오스타'의 스핀 오프로 시작해 원작 못지않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