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스트레이키즈가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컴백한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 중 스트레이키즈는 ‘주간아이돌’ 소원 수리센터 코너에서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장르의 댄스 요청 소원들을 흔쾌히 들어줬다.
먼저 스트레이키즈 내 대표 고양이상으로 ‘냥냥라차’로 불리는 리노와 필릭스가 큐티 커버 댄스를 선보여 별명에 걸맞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창빈은 성에 안 찬다는 듯 못마땅함을 내비쳤고, 이에 자신이 한 수 보여주겠다며 나섰다. 창빈은 ‘냥냥라차’가 놓친 엉덩이 킬링 파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방송에서 방찬과 현진은 정규 2집 수록곡이자 듀엣곡인 ‘강박’ 맛보기 안무를 최초 공개할 예정. 촬영 중 파격적인 페어 안무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궈졌다는 후문이다. 감탄하며 지켜보던 2MC는 ‘강박’ 안무를 즉석에서 커버하며 스트레이키즈 따라잡기에 나서 큰 웃음을 전했다.
아낌없이 다 보여주는 스트레이키즈의 댄스 소원 풀이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ra36@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