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딸 박다비다와 "다같이 대학병원"…무슨 일?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4 15: 14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박다비다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사랑니 두개 뽑으러 왔다"며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학병원에서 대기 중인 진태현, 박시은, 박다비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시은과 박다비다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며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진태현은 "대학병원 가야 한다 해서 다 같이 왔다. 뽑기 전에 얌전한 딸을 보면서 참 신기했다"며 "부부. 럽스타그램. 딸. 딸스타그램. 가족. 가족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그는 "우리 아내랑 요즘 '킬링이브' 보는데 빌라넬 같아서 깜놀했다. 두상이 서양인"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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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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