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4살 딸과 맞춘 꽃반지…값 매길 수 없는 감동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4 16: 07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커플 꽃반지"라고 코멘트를 적었다.
이날 그녀가 업데이트 한 사진을 보면 토끼풀로 검지 손가락을 감싼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이의 손이 겹쳐져 보는 이들에게도 애틋함을 안긴다.

이에 한채아는 "참 많이 그을렸네. 지난 여름방학"이라고 추가 설명을 보탰다. 값을 매길 수 없는 순간이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한채아는 축구선수 겸 감독이었던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첫딸을 낳았다. 올해 4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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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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