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과 이무진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김재환은 개인 SNS에 "싱스테이3 끝. 제작진, 스태프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방문해주신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무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환과 이무진은 "싱나는 싱요일. 째나는 째취업"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소년미 가득한 눈빛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실제로 팬들은 "재환아 그동안 엠씨 보느라 수고많았어", "덕분에 행복했다 월요일마다", "재환아 고생했어", "째니 수고했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재환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11일 발매된 故 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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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