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어딜 봐서 45세? 동안은 기본 분위기까지 어려졌네 "마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4 16: 37

배우 채정안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채정안은 24일 SNS에 " F/W 마셔~~~!"라며 한 의류 브랜드와 진행한 새 시즌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상의부터 하의까지 이어진 데님 점프슈트로 '청청 패션'을 뽐냈다. 
특히 그는 의상의 어깨 한쪽을 젖힌 채 가녀린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칵테일 잔을 들고 마시는 포즈를 취하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뻗친 단발머리와 양말에 샌들까지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앞서 채정안은 "이름은 십오세, 성은 사"라며 45세의 나이를 재치있게 표현하기도 한 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채정안의 분위기와 캐주얼 패션도 소화하는 타고난 매력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최근 JTBC 드라마 '월간 집'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출연을 준비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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