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상큼한 테니스 패션을 뽐냈다.
지소연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 입으러 테니스 다니는 애. 디테일 하나까지 너무 귀여워서 이거 입으면 팔짝팔짝 뛰게 되네ㅋㅋㅋㅋ 막 찍어도 잘 나오자낭♥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데 너무 기다려지네 이제 실력 좀 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가득 느껴지는 테니스복을 입고 있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9등신은 족히 되어 보이는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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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