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배고파 죽기 직전에 먹는다더니…"오늘은 두부 만두"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4 17: 05

 배우 배두나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두나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관심을 높였다.
이날 배두나는 "오늘은 너다. 두부 만두"라는 코멘트와 함께 만두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도 그럴 것이 배두나가 평소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었기에, 팔로워들의 눈길을 끌 만하다.
앞서 배두나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해 "나는 요리를 안 한다. 밥을 시켜 먹지도 않고 밥과 김치, 김만 먹는다"고 고백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거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되고,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해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전세계적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벌어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고요의 바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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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배두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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