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24일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의 공식 티저 사이트 및 SNS를 오픈했다. ‘언디셈버’는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그래픽, 타격감 넘치는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언디셈버’는 지난 4월 말 라인게임즈의 신작 공개 행사 ‘LPG 2021’을 통해 프로모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당시 PC-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하반기 서비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올 하반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되는 티저 사이트에서는 ‘언디셈버’의 공식 세계관이 밝혀졌다. 또한 라인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중심의 신규 프로모션 비디오와 스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는 이와 함께 페이스북(국내)과 디스코드(해외)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본격화했다. 라인게임즈는 티저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언디셈버’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