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아이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비 오니까 장화 신고 나가기"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늑한 방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숏청팬츠, 그리고 명품 장화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6월부터 이달 26일까지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