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을 키우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24일 SNS에 "젠이 9개월 돼서 몸무게가 11.7킬로 키가 76.4센티 되었다. 그래서 요즘 오래 어부바하면 허리가 나간다. 힘내자 엄마! 힘내자 아빠! Zen weighs 25.7lbs, and is 2.5 ft tall. ゼンの体重は11.7キロ。身長は76.4センチ。大きくなったね。#bigboy#bossbab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젠이 천 사이로 사유리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큼직한 눈망울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낳으며 '자발적 미혼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