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애셋맘의 육아멘탈 존경‥기저귀 허물에도 "전시회 느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19: 31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현실 육아 속에서도 이를 노련하게 받아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4일인 오늘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시회 너낌쓰네(느낌이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저귀가 들어있는 바지를 마치 뱀의 허물을 벗듯 그대로 벗어놓은 모습. 투명인간이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에 팬들은 "범인이 누구에요 너무 귀엽다", "세상에 나같으면 화냈을 텐데 율희씨 최고", "25살에 어린 애엄마지만 이미 삼남매 맘이라 육아는 만렙인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마성의 포대기샷을 공개하며 쌍둥이들을 앞두로 품에 안은 육아고수의 스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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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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