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저녁메뉴?‥'안정환♥' 이혜원, 5키로 찌고 사이즈 바뀌었다더니 다이어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20: 34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와인 딱 내스타일!!!! 어쩔!!!!! 고마워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이 와인에 즐길 통통한 샤인머스켓을 함께 셋팅하며 우아한 드링크 타임을 즐기는 모습. 일상에서 럭셔리함이 묻어나온다. 

이에 팬들은 "5키로 쪘다더니 설마 저녁메뉴 아니겠죠", "진짜 다이어트 시작하셨나, 사이즈 바뀌어도 미모는 안 변해", "안정환씨와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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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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