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촬영" ‘류성재♥’ 한예슬, 자가격리동안 맘 고생 심했나? 핼쑥해보여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8.24 20: 52

배우 한예슬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촬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핸드폰을 들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핸드폰에 다 가려질 것만 같은 얼굴크기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또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완벽하게 소화.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가 한예슬의 여신 자태를 더욱 더 뽐내도록 만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악 드디어 자가격리 끝난 건가요 신나신나", "얼굴이 더 작아보여서 그런가? 어딘가 핼쑥해보여", "얼굴살도 더 빠지고 미모인증"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와 자가격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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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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