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신주아가 폭우가 내린 태국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이것은 태국비!, 하늘이 구멍난 것 같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폭우로 집앞 정원이 빗물로 가득한 모습. 특히 공원 만큼 넓은 집앞 정원에 팬들은 "아무리봐도 집이 리조트같아", "집앞 정원이 진짜 공원인 줄", "태국 재벌이 사는 집 정원 사이즈는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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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