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26주차의 몸매를 전한 가운데 아기와 첫 비행하게 된 설레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인 오늘 박은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빵실이랑 첫 비행" 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마치 1등석을 탄 듯 넓은 좌석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한 모습. 특히 화면 속에 비춰진 자신의 부른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바지 몇 사이즈 입을까요? 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입어보는 사이즈예요ㅋ 저도 넘 신기해요”란 사진과 함께 요가복을 입은 볼록한 배를 공개, 임신부 팬츠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임신 26주차인 박은지의 확연하게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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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