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데이트FLEX" '정종철♥' 황규림, -30kg 빠지더니 모델핏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21: 55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와 럭셔리한 명품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내 황규림은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우아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남편 정종철과 함께 명품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아내 황규림과 함께 출연해 "아내가 출산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빠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정종철은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도 이들 가족은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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