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 찢어서" '엄태웅♥' 윤혜진, 명색이 수석 발레리나 출신인데 '털털' 그자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22: 23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수석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털털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이거 쉰김치 이래 푸욱, 졸여가 낼 세로로 척척 찢어서 흰 밥에 올려먹을 생각하이 막"이라며 사투리가 섞인 멘트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군침이 절로나는 김치찌개로, 윤혜진의 말처럼 푸욱 졸인 조리과정이 더욱 먹음직스러워보인다. 

이에 팬들도 "와 진짜 갑자기 배고파짐", "아니 이 언니는 파스타만 먹을 줄 알았는데 참 입맛이 구수해", "솔직히 깍쟁이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완전 털털 그 자체, 매력쟁이더라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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