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g’ 신기루, 운전하면서 '비빔국수' '수육' 먹방→급사 위험도↑(ft.여에스더) ('와카남')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8.24 23: 18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신기루가 여에스더에게 다이어트 조언을 받았다.
24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여에스더, 신기루가 출연해 건강진단을 받는 현장이 펼쳐졌다.
신기루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이동 중 신호가 걸릴 때마다 음식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빨간불이 나오자 “땡큐 베리 감사”라고 말하며 수육, 비빔국수, 콜라, 만두를 골라가며 먹었다. 

이어 홍현희, 제이쓴, 신기루는 여에스더의 집을 방문했다. 제이쓴은 과일을 사왔다고 하자, 여에스더는 “빈 손으로 왔으면 화낼 뻔 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신기루를 보고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거나 뇌경색으로 사망하거나 뇌출혈이 되거나 유방암,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급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여자는 폐경이 되는 50살부터 급사의 위험이 있다. 신기루씨에게는 10년이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