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로 파격 변신" 차인표, '신애라♥가 리스펙 할 만 해‥최고의父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22: 40

배우 차인표가 깜짝 장발로 변신했다. 
24일인 오늘 차인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막내가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싶다며.."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인표는 차인표는 가발을 붙인 장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딸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묻어난 사진이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1995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차인표는 최근 경일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과 교수직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애라는 최근 잡지 커버를 장식한 차인표의 화보를 공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신애라는 "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숙인이 전철에서 판매하는 매거진 #빅이슈 표지인것도 의미있다. 55년의 생활습관을 바꾼 남편 Respect♡"라고 덧붙였다.
차인표의 이번 화보촬영은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인 차인표가 친구 김광수씨와 함께 만든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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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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