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원트 이채연, 6명에게 약자 지목 당해..'노 리스펙'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8.24 23: 31

이채연이 노 리스펙 스티커 6개 주인공이 됐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약자 지목 배틀에 나선 8팀의 댄스 크루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미션은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었다. 자신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약자를 지목하는 1대1 배틀로, 40초 간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배틀의 승패는 파이트 저지의 심사에 따라 결정되며, 최다패를 기록한 크루는 노 리스펙 크루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크루원들은 사전에 지목된 수만큼 노 리스펙 스티커를 붙이게 됐고 원트 크루의 이채연은 무려 6개나 받아 최다 스티커의 주인공이 됐다.  이채연은 "이렇게 많이 지목당할 줄 몰랐다. 제가 잘해야한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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