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깜짝 알코올 주량(?)을 공개했다.
24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역시 한판 ㅋㅋㅋ???????? 으흐흐"란 멘트를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깜짝 주량(?)을 드러낸 모습. 알고보니 맥주 브랜드 피규어였다.
이에 팬들은 "아구 깜짝이야, 주량이 저 정도인 줄", "한참 웃었네요 언니", "얼굴도 에쁜데 유머감각까지", "와인만 마실 줄 알았는데 맥주 한 박스 깜짝 놀랐어요.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혜원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