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들이 권은비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권은비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OPEN'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도약에 나섰다. 이는 올 4월 아이즈원 해체 후 첫 행보.
이같은 소식에 아이즈원 멤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권은비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강혜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oor' 스트리밍 화면과 함께 "아 예뻐 진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주도 "울 언니 곡 나왔어요!"라며 'Door' 홍보에 힘을 실었고, 조유리는 "은비언니... 짱♥♥"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안유진은 'Door' 뮤직비디오 재생 화면과 함께 토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최예나는 티저 사진과 함께 "우리 대왕 토끼 은비 언니 홧팅!!"이라고 말했다. 장원영 또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Door'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특히 이채연은 직접 권은비와 만나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에 권은비는 이채연에게 꽃다발을 건네 받은 사진을 인증하며 "채연아 고마워"라고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김채원은 "세상사람들 우리 은비 언니 솔로 데뷔해요. 너무 이쁘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야부키 나코는 권은비의 티저 사진을 올리며 "너무 이뻐요ㅠㅠ 언니 짱!!"이라고 칭찬을 쏟아냈고, 혼다 히토미는 "완전 예쁘당♥"이라며 'Door' 공식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해 권은비의 신곡을 홍보했다.
한편 권은비는 24일 'OPEN'을 발매, 타이틀곡 'Door'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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