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폭풍 성장한 장남을 깜짝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사진은 우리 장남 오후반 등교하는 길"이란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들 하준 군은 차 안에서 엄마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아, 진짜 사진에서 훈내 진동한다", "하준이 미모 무엇?", "엄마 닮았네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젔다.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6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오는 9월 크랭크인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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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