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AMD FSR’ 기술 도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8.25 11: 18

 펄어비스가 쾌적한 ‘검은사막’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AMD FSR’ 기술을 도입했다.
25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AMD FSR’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 기술이다. AMD가 지난 6월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서’ 공개했다. 
‘FSR’ 사용 시 이용자는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없이도 기본 성능의 최대 2.4배까지 프레임률 상승을 이뤄낼 수 있다. 펄어비스는 ‘FSR’ 도입을 시작으로 AMD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펄어비스 제공.

AMD의 그래픽 하드웨어 외에 타 제품을 이용 중인 이용자들도 FSR 기술을 활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해상도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FSR’ 외에도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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