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나고 왔어요❤︎"..애프터스쿨 정아,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25 13: 47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애프터스쿨 정아는 개인 SNS에 "우리 베이비제니 만나고 왔어요^^ 코랑 입술만 보여주더라구요~ 쉽지 않은 여자인 게 분명해요"라며 둘째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아는 "요렇게 조금만 봤는데도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몸무게 1.7kg 아주 정상이예요^^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자 내사랑 제니야❤︎"라며 순산을 기원했다. 

특히 정아는 "누나 제니가 웃고 있는 거 같아요"라는 지인의 댓글에 "내 눈에만 보이는 줄"이라고 답하며 둘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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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프터스쿨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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