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모교 중앙대를 드디어 졸업했다.
배우 진세연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척척학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세연이 중앙대학교에서 졸업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세연은 학사모를 쓰고 중앙대 캠퍼스를 누비면서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고, 마치 캠퍼스물 드라마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2학번으로 입학해 9년 만에 늦깎이 졸업을 하게 됐다.
진세연은 지난해 6월 종영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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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