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10년 전 미모 담은 사진에 한효주도 감탄 “똑같이 아름다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5 14: 01

배우 박하선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득, 10년도 더 된 사진을 보내온 너. 이젠 나에게도 없는 사진을. 이 정도면 우리 사귄 거 아닌가ㅋㅋㅋ 우리들의 대학시절 고마워. 그립다. 화장 좀 하고 다닐걸. 일찍 늙어 오래가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의 10년 전 모습으로, 긴 머리에 새하얀 피부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10년 전 시간이 멈춘 듯 지금과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에 한효주는 “어머 똑같이 아름다워”라고 감탄했으며 팬들 또한 “달라진 게 없는 거 실화인가요?”, “지금도 예뻐요”, “만찢녀”, “헉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17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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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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