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23세 연상 ♥︎앤더슨 운동화 선물에 "남친씨 잘 신고 댕길게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5 14: 29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스테파니가 남자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스테파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그러네요.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댕길께요 남친씨"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건물에서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한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를 써도 뿜어져 나오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이 선물한 운동화인 것으로 보인다. 
스테파니는 지난 1월 OSEN과의 단독인터뷰에서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남자친구가 워낙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서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나중에 한국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많은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23살 연상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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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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