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민낯에도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 20대 같은 39세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공주 비주얼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기 집 근처 너무 예쁜 카페.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아이스 바닐라라테도 맛있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동네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류이서는 연보라색 롱 원피스에 발레 슈즈 모양의 샌들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공주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전직 승무원의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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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