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2억 다리보험' 실감..반짝이 점퍼·독특 신발도 소화하는 51세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5 15: 01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2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셔니스타 라기에 반짝이 점퍼 하나 샀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핫팬츠에 반짝이 점퍼를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점퍼 만큼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혜영은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더불어 눈에 띄는 패션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 면모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혜영은 과거 국내 연예인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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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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