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딸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해줬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딸 부자집 원더마미네. 벌써부터 엄마 뷰티용품이 관심이 많답니다! ㅎㅎ”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제가 요즘 틈틈이 사용했더니, 라엘이가 “나도나도” 하네요ㅋㅋㅋ 조금 더 크면 화장대 전쟁일 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이윤미의 둘째 딸은 수영복을 입고서 선베드에 누워 엄마가 해주는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윤미는 “시원해요? 피로가 풀려요?”라고 물었고 딸은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영상을 찍고 있는 주영훈 역시 모녀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미소 지었다.
한편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까지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육아와 함께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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