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내가 하는 운동은 일주일만 쉬어도 다시 체력 끌어올리는 게 참으로 힘들다. 어제부터 다시 시작한 혼자 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에 알이 단디 배겼지만..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제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크롭티에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을 나선 모습이다.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52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한 김빈우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육아와 사업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와중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김빈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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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