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미모에 매일 반하나봐 “미녀와 야수 실사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5 15: 46

배우 김기방이 아내의 미모에 극찬했다.
김기방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녀와 사는 야수가 이득이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아내 김희경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김희경은 버킷햇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김기방은 아내의 미모에 다시 한번 반한 듯 해시태그를 통해 “미녀와 야수 실사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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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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