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여러개를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이 직접 가꾼 화분을 하나씩 공개하며 남다른 식물 사랑을 뽐냈다.
특히 화분과 나무들로 둘러쌓여 정원처럼 꾸며진 테라스는 단독주택 마당 급으로 넓은 규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가 거주하는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는 약 50억원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엄정화의 집은 블랙 앤 화이트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자리한 꽃과 나무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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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