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글로벌 240여개국 정식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8.25 16: 29

 넷마블의 ‘마블’ IP(지식재산권)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전 세계 240여개 국에 정식 출시된다.
25일 넷마블은 마블 IP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론칭 소식을 발표했다. 모든 이용자들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넷마블 제공.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한국 시간 기준 8월 25일 오후 12시에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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