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감각적인 사무실 "취업 희망합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5 16: 47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신의 감각적인 사무실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이렇게 열심 찍고찍고 ㅋㅋ 웃겼는데 그걸또 그순간을 찍어준 ㅋㅋㅋㅋㅋ 캬~~#잼남 #커피수혈 필요한 시간"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 사랑스러운 카페같은 이혜원의 사무실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혜원은 휴대폰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와우와 언니도 공간도 너어무 이뻐요", "사무실도 너무 이뻐요~ 취업 희망합니다 원서접수 언제인가요", "근무욕구 부르는 사무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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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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