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그림자까지 예술이네..수트 입은 흑백사진 ‘아련’

배우 박서준이 흑백사진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서준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벽에 기대고 있다. 흑백톤이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박서준이 기대고 있는 벽에는 그의 옆얼굴이 그림자로 드러나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림(가제)’ 등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ara36@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