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그림 같은 숲뷰에 마음이 살랑살랑 “가을 타나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5 16: 53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 타나봐.. 바람이 살랑살랑. 마음이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촬영한 창문 밖 풍경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청량한 숲속 뷰가 펼쳐져 있다. 창문 바로 앞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화병이 놓여 있으며,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뷰가 힐링하기 딱 좋네요”, “사진이 예술이다”, “제 마음도 살랑살랑~ 가을 타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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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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