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셀카도 화보급…선글라스 끼고 시크美 발산[★SHOT!]

배우 오연서가 분위기 여신 다운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귀여워. 무슨 색이 이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버킷햇을 색상별로 착용하며 쇼핑 삼매경에 빠진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상태에서도 묻어나오는 여신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연서는 차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도 추가로 공개했다.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은 시크하면서도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이민경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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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