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 한 마리당 50만원한다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깨볶 "이곳은 천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5 18: 51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이솔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강아지 유치원 아가들, 이 곳은 천국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강아지들을 케어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코고는 소리에 엄청 새벽부터 깼다"며 글을 게재하면서 노견이 된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오종혁과 박혜수 부부가 강아지 유치원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박혜수는 "유치원이 싸진 않다. 한 마리당 40~50만 원이다"라 밝힌 바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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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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